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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지식/웨이트 트레이닝(weight training)

캥거루 이두 만들기 (2) "덤벨 헤머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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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이두 만들기 (1) "바벨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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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기입니다.

 

 

저는 "헬스(웨이트 트레이닝)"에 관해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틀린 사항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두 운동 중

 

 

"해머 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해머 컬"은 저번 포스팅에서 다뤘던

 

 

바벨 컬과 함께 해주면 시너지가 좋은 운동입니다.

 

 

 

 

 

연예인 분들이 많은 체지방 감량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사례들을 보여주시는데요

 

 

다른 부위는 모르겠지만 이두만큼은 사이즈가 작은 것을 보실 겁니다.

 

 

왜냐면 이두는 잘 자라지 않는 근육 중에 하나이고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야만 나오는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부는 벼락치기가 가능하지만

 

 

몸을 만드는 운동에서는 벼락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 것은 내가 가능한 시간 (30분밖에 시간이 없으면 30분만)에

 

 

최선을 다하면서 꾸준히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해머 컬"은 케이블과 덤벨 두 가지 다 가능한 운동인데요

 

 

두가지 다 장점이 있습니다.

 

 

덤벨로 운동할 때는 원암, 즉 한팔씩 집중력있게 가능하다는 점이고

 

 

케이블로 운동할때는 케이블 특유의 저항감과 자극을 느끼기 쉽습니다.

 

 

머가 낫다거나 그런 건 없지만

 

 

케이블을 누군가 사용하고 있을 땐 덤벨로

 

 

덤벨을 누군가 사용하고 있을땐 케이블로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2가지 다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둘 다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동방법은

 

 

1. 내가 12 ~ 20회 가능한 무게의 덤벨을 선택한다.

 

 

2. 덤벨을 들고 살짝 체스트 업(가슴을 들어주는 행위) 해준다.

 

 

3. 팔꿈치를 몸 뒤로 뺀다.

 

 

4. 바벨 컬처럼 초급자는 이두의 느낌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한 번에 들어 올리지 말고 2단계로 올려준다.

 

 

5. 1단계는 밑에서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천천히 팔의 각도가 90도까지만 올려준다.(중요)

 

 

6. 2단계는 90도까지 올라왔으면 그대로 끝까지 올려준다.(지긋이)

 

 

7. 반복 (더 이상 못 들 때까지)

 

 

 

 

 

"해머 컬"과 바벨 컬은 잘 맞는 조합입니다.

 

 

마치 고기에 무쌈 혹은 두부와 된장찌개처럼 잘 맞습니다. ㅎㅎ

 

 

바벨 컬에서 살짝 자극이 모자란 부분을 해머 컬에서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두의 바깥쪽을 많이 자극시켜 주기 때문에

 

 

굳이 이두에 힘을 안 줘도 커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여름을 대비해서 바벨 컬 + 해머 컬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