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이두 만들기 (4) "프리쳐 컬"

 

 

 

 

 

2020/03/24 - [job 지식/웨이트 트레이닝(weight training)] - 캥거루 이두 만들기 (3) "케이블 로프 해머 컬"

캥거루 이두 만들기 (3) "케이블 로프 해머컬"

 

 

 

 

 

안녕하세요 지기입니다.

 

 

저는 "헬스(웨이트 트레이닝)"에 관해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틀린 사항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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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두 운동 중

 

 

"프리쳐 컬"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오늘 또한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두 훈련 편입니다.

 

 

오늘 배워 볼 운동은 "프리쳐 컬"이라는 운동이 되겠습니다.

 

 

"프리쳐 컬"은 흔히 알려지기로 이두의 단두를 자극시켜주고

 

 

이두 하부의 발달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물론 "프리쳐 컬"이 이두 하부의 자극이 크긴 하지만

 

 

결국 풀(full) 동작을 하게 되면 이두 전체에 자극이 가게 되므로

 

 

하부뿐만이 아니고 이두 전체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프리쳐 컬"을 해야 물으신다면

 

 

"프리쳐 컬"은 가슴과 팔꿈치를 패드에 밀착시켜서

 

 

전면삼각근의 개입을 줄이고 이두의 고립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바벨 컬을 하게 되면 100% 이두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무조건 전면삼각근과 전완근의 개입이 있는데요

 

 

때문에 "프리쳐 컬"을 해줌으로써 고중량은 아니지만 바벨 컬에서

 

 

느낄 수 없는 고립감을 느끼게 해 주고 이두에 집중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방법은

 

 

1. 무게를 내가 15 ~ 20회 가능한 무게로 세팅 (초보자 기준)

 

 

2. 의자의 높이는 가슴에 패드를 대고 앉았을 때 겨드랑이가 패드에 얹힐 정도의 높이로 세팅

 

 

3. 바벨을 잡고 손목을 살짝 안쪽으로 말아 쥔다.

 

 

4. 이때 전면삼각근(어깨)의 개입을 최소화시켜주기 위해

 

 

가슴과 팔꿈치를 패드에 붙여준다.

 

 

5. 이두로만 바벨을 들어 올리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천천히 들어 올려준다.

 

 

6.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는 선까지 최대한 올려준다.

 

 

7. 마지막에 올릴 때는 이두가 볼록하게 솟는다고 상상해준다.

 

 

8. 내려갈 때도 근육을 끊어지지 않는 고무줄처럼 상상하면서 천천히 내려간다.

 

 

9. 반복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벨 컬 + 해머 컬로 이두를 최대한 지치게 만든 뒤에

 

 

"프리쳐 컬"을 저중량, 고 반복해줌으로써

 

 

이두의 자극과 펌핑 감을 이끌어내는 방법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번 해보십시오 이두는 꾸준히 트레이닝해줘야 되는 근육이니까요